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미군 === 우리가 다들 아는 그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세력이긴 한데, 당연히 게임이고 아직은 2차 대전의 성장기 미군이다. --아 공군!은 어느 정도 구현되어있다. 다소 네거티브하게.-- 포병은 TOT 특규로 인해 관측반이 한 번에 제대로 제원을 뽑았을 경우 공격 했다가 방호에 성공한 유닛도 다시 판정시킬 수 있으며 보병 중대의 꿈과 희망 155㎜ 야포/자주포의 힘에 더불어 더러운 공업 생산력으로 중대 전체를 무전기로 도배해서 중대 본부뿐만 아니라 일개 소대장조차 사격 제원을 불러줄 수 있으며, 포대를 소대 내로 넣고 현장 지휘하는 편제 상의 특징상 소대 HQ가 자기 소대 내의 포반에 제원을 불러줄때는 통상적인 제원 산출 페널티를 무시한다. 게다가 포탄 사용량을 다른 국가의 포병보다 몇 배는 더 퍼붓는 '있는거 다 때려박아! Hit'em everything you've got!' 특규 덕분에 주요 4국 중 최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포대 참모부가 저 명령을 내리면 2개 이상의 포대가 연합해서 한 방에 포격을 갈겨버리는 규칙.[* 소련군은 12포문 포대의 위력이 압박적이긴 하지만 특규 지원이 구려서 3판 이전까진 빛 좋은 개살구였다. 3판에서는 전장의 신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리고 소련은 76㎜ 야포와 122㎜ 중야포를 혼성 편성하는게 기본이라 생각보다 화끈하진 않다. 야포가 섞이면 화력과 관통력이 베이스라인으로 맞춰지기 때문이다. 다만 중야포가 야포에 비해서 1:2 비율 이상으로 있다면 화력이 1단계 향상되는 것이 위안.] 이동해도 페널티 없고 방어 사격시 빗나간 공격을 리롤하는 우수한 [[M1 개런드|반자동 소총]]과 다량의 자동화기를 들고 다니는 보병[* 무기가 넘치는 미국답게 차재MG를 닌자해서 들고 내리는 규칙과 들고 다니는 HMG를 수송차에 실어 쏘고 다니는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도 상당히 좋고 끗발이 강한 포병과 조합하면 엄청난 위력을 낸다. 문제는 전차 쪽. 당시 미군 전차 교리(전차는 보병 지원, 전차는 대전차 자주포-구축전차로 상대)의 문제점을 '''충실히 반영했다.''' [[M4 셔먼]]의 75㎜ 주포로는 4호 전차는 몰라도 판터의 정면 장갑을 관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반면 구축전차 교리는 상당히 괜찮아서 [[M10 GMC]]나 [[M18 헬캣]]을 가지고 미군 특유의 구축전차 매복 규칙[* 이게 좀 신들린듯한 규칙인데 처음에 아예 배치를 하지 않고 예비 상태로 두었다가 원하는 때가 되면 매복!을 외치면서 적 부대로부터 일정 이상 떨어진 거리에 바로 놓고 바로 갈긴다. 당연히 측면이나 후면을 잡게 되는데 이정도면 독일 전차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 맞추기만 한다면.]으로 갑툭튀해서 측면[* FOW는 고증상 전차 후면 장갑이 측면 장갑과 별 차이 없거나 전면 장갑의 중량을 균형맞추기 위해서 후면 장갑이 의외로 두터웠다는 점을 들어 후면이 측면과 방호력이 같다. 그래서 전차 장갑은 전/측/후가 아니라 전/측/상면으로 계산한다.]을 두들기는 쾌감이 상당하다. 특히 판터는 측면 장갑이 4호 전차 전면보다도 나쁜 수준인지라 무섭다. 아니면 비장의 '''공군!!'''으로 해결하는 수도 있다. FOW에서 상면 장갑이 2가 넘는 전차는 존재하지 않으며 미육군 항공대는 최하 등급 지원인 산발 지원이 아예 없으며 남들 제한 공중 지원을 넣을 포인트로 전면 지원을 넣을 수 있다! 그게 싫다면 장갑차에 탄 바주카 팀으로 [[대전차오함마술]]을 구사 하는 것도 가능. 붙기까지가 문제지 일단 붙으면 바주카 팀의 대전차 접근전[* 실제로 달려드는건 아니고 지근거리에서 바주카나 판처슈렉, 판처파우스트 같은 휴대용 대전차화기로 공격하는 걸 말함.] 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휴대용 대전차무기의 고질적인 낮은 화력 문제만 제외하면 독일군 전차의 진격을 멈추기 쉽다. 대놓고 전차 앞에 깔고 앉아서 니가와를 시전하는 것도 방법. 전차-구축 전차 교리는 실전에서 트러블이 있지만 정말로 미군 전차 교리에 딱 들어맞는 상황, 즉 독일군 기갑전력을 구축전차 매복으로 무는데 성공하거나 --공습으로-- 독일군 기갑전력이 제압/파괴된 상태에서 전차 지원이 없는 적 보병을 셔먼(+아군 보병 호위)이 상대하는 경우에는 독일군에게 악몽을 선사할 수 있다. 포탑MG+차체MG가 쏟아내는 막대한 양의 기관총탄과 일단은 전차 주포인지라 화력이 매우 좋은(= 방탄 엄폐를 뚫어버리는) 고폭탄을 쏴대는 주포의 조합에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셔먼이 곱해지면 웬만큼 방비를 갖추지 못한 독일군 보병은 말그대로 집단폐사한다. 전차끼리의 싸움에야 열세여도 전차는 근본적으로 보병을 밀어버리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물론 보병 호위 없는 전차는 적 보병에게 취약하듯이, 접근 파괴를 노리는 독일군을 쳐내줄 아군 보병의 호위가 있어야 한다. 호위가 없으면 판처슈렉과 판처파우스트가 왜 그렇게 유명한지 다음 턴에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모든 전차에 기본적으로 수평안정기가 달려있어서 이동 간 사격 페널티가 다른 국가보다 덜한데, 사실 이거라도 없으면 독일 중전차의 전면을 원래 뚫지 못하는터라 죽어라 달려서 측면이나 후면을 잡아야 하는 미군 전차는 망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수평안정기 믿고 열심히 달리라는 소리. 극복은 못한다 할지라도 같이 이동간 사격을 하면 미군 전차와 독일 전차 간의 화력 차이가 2배에서 2/3정도로 상당히 좁혀진다. 수평안정기는 차량의 '주포'에 붙은 특수규칙 취급이기 때문에 어떤 차량이든 주포에 수평안정기 룰이 언급되어 있다면 수평안정기의 덕을 볼수 있다. 특규로 14인치씩 달리면서 측면에 at13짜리 주포를 두방씩 박아대는 셔먼들이나 특룰로 페널티없이 이동사격하는 이지에잇에 똥맺집의 점보가 섞이면 미군전차도 무섭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실 미군이 전면에서 격파가 완전 불가능한 전차는 킹타이거급의 초중전차들 뿐인데 이들은 워낙 느리고 비싼데다가 약점이 많기에 미군이 항상 전차전에서 진다는 것은 편견이다. 단, 후기 기준으로 퍼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미군 '전차'에는 수평안정기가 있지만, 대전차 자주포는 M18 헬캣을 제외하면 수평안정기를 사용 가능한 전차가 없다. 또한 후기의 1944년 시점 인텔북에서 많이 나오는 75mm 셔먼의 성능은 떨어지지만 직사 스모크 등의 유틸성으로 보조가 가능하며 M4A3 같은 신형 전차들의 경우 많이 활용하지는 않는 규칙이지만 탱크 텔레폰 특수규칙으로 인접한 보병을 정찰병처럼 활용하는 등 떨어지는 성능을 어떻게든 만회할 수 있게 되어있다. 차량의 전선 복귀에 도움을 주는 프로텍티드 아모 규칙도 넉넉한 편이라 보기보다는 약간은 잘 사는 편이다. 또한 많은 수의 차량들이 기본으로 50캘을 한정씩 장착하고 있어 총 화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큰 장점. 같은 차량을 랜드리스로 빌려쓰는 동맹국 차량의 경우 보통은 위에서 언급한 수평안정기, 50캘, 프로텍티드 아모들이 제거되어있어 전체적인 유틸리티가 크게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병력의 질은 잘해야 평균이지만, 장비의 기술적인 우수함과 보급적인 측면에서의 물량이 강한 국가. 소련과 같은 페널티는 없고 어쨌든 독일보다는 많이 나온다. 유명한 82/101 공수사단 하의 편성의 경우 독일군을 능가하는 용맹/베테랑이라는 최고 수준의 사기/훈련도를 자랑한다! 4판부터 이름은 '베테랑' 중대인데 실제 스킬은 트레인드인 중대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제한적인 판정에서는 소련의 히어로처럼 베테랑과 같은 수치를 적용받고, 피격률은 케어풀이 되는걸 보면 완전한 베테랑은 최정예부대의 상징으로 만드려는 모양. 4판 미국은 체감상 너프가 될만한 부분이 많은데 정찰조가 매복으로 구축전차를 불러내는 규칙이 사라지며 전면전으로만 승부를 보게 되었다. 이를 위해 전차들이 측면을 잡아주는걸 보완해주는 스태빌라이저 규칙은 상황에 따른 선택이 아닌 강제적용으로 변경되어 특정 상황에선 오히려 손해가 되는 능력이 되었으며, 대인 대물 안가리고 잘 잡아내던 곡사포와 공군이 떡너프를 먹으며 미군의 장점으로 꼽히던 것들을 많이 잃게 되었다. 어설픈 직사화력을 받아내며 전진해줄 중전차는 퍼싱과 점보를 빼면 없으며 그나마도 점보는 직간접 너프를 먹었고, 점보는 중전차 부대로의 단독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까다롭다. 후기 벌지 기준으로 퍼싱, 점보, 잭슨, 채피같은 최신 유닛을 사용하는 재미는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많이 치고 올라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기계화보병을 이용하는 구성으로 인해 나름의 입지는 지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